나고야에 처음 내려 들른 곳은 노리타케의 숲이었다.
엄마와 처음으로 함께한 여행이었는데.. 의외로 이곳을 엄마가 참 좋아하셨다.
그게.. 여기에 정말 예쁜 그릇들이 가득가득...............해서..
결국 엄마는 그릇을 사셨다ㅋㅋㅋㅋㅋ
뭔가 지름지름 (특히 주방용품)이 필요한사람은 한번 가보라고 주변에 권할만 하다.
카드도 잘 되니 현금걱정은 노노
내부에 그릇은 촬영이 금지였기 때문에 촬영하지 않았다.
(꼭 하지말라는건 골라서 하는게 우리지만.. 그래도 에티켓을 지켜본다)
그 외에도 그냥 걷기에 참 길이 잘되어있는 장소기도 했다.
한참을 그냥 걸으면서 여기저기 보다 나왔던 기억이...